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방법 중 ‘번호판 인식 시스템(하이패스 없는 차량도 자동으로 요금 납부)’에 대한 신청 방법, 이용처, 주의사항
하이패스 없어도 자동 납부!
번호판 인식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시스템 완전정복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하이패스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때 불편함을 느낀 적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번호판 인식 방식’으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이 시스템은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용 번호인식 납부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 이용 가능 장소,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번호판 인식 통행료 시스템이란?
이 시스템은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도 정차 없이 통행료가 자동 청구되는 방식으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차량 소유주에게 요금을 부과합니다.
특히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은 차량, 전기차, 렌터카 사용자 등에게 매우 유용해요.
📌신청 대상
- 하이패스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
- 전기차 등으로 전기차 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 렌터카 사용자 중 장기 대여 고객
- 하이패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자동 납부를 원할 경우
📌신청 방법
공식 신청 사이트:
→ 하이패스 차로 번호인식 납부 서비스>>>>>>>>>바로가기
→ 또는 한국도로공사 고객센터(1588-2504)
📌신청 절차:
1.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2. 메뉴에서 ‘번호인식 하이패스 서비스’ → ‘이용 신청’ 클릭
3. 차량 번호, 소유자 정보, 결제카드 등록
4. 약관 동의 후 신청 완료!
※ 카드 등록은 후불 하이패스카드나 일반 신용카드 모두 가능합니다.
📌이용 가능 장소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중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 구간
점점 확대 중이므로 이용 전 ‘하이패스플러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이용 요금 및 감면 혜택
일반 하이패스 요금과 동일하게 할인 적용 가능
전기차나 감면 대상 차량도 별도 등록 시 할인 적용 가능
🚫주의사항
신청 후 익일부터 적용되므로 당일 고속도로 이용은 불가
자동납부 등록 안 한 차량은 미납 통행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번호판이 오염돼 있거나 훼손된 경우 인식 오류 발생 가능
차량 명의 변경, 카드 해지 시 즉시 정보 수정 필요
☝️자주 묻는 질문
Q. 하이패스 차로를 그냥 통과해도 되나요?
→ 네, 신청만 되어 있다면 별도 정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됩니다.
Q. 미납 요금이 있다면 어떻게 하나요?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사이트에서 확인 및 납부 가능합니다.
Q. 차량을 바꾸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새 차량 정보로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이제는 하이패스가 없어도 불편함 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
번호판 인식 통행료 시스템은 특히 하이패스를 부착하지 않은 분들께 매우 유용합니다.
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신다면, 꼭 신청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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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어도 ‘번호판 인식 자동 납부 서비스’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와 카드로 통행료가 자동 결제되므로 번호판 인식 방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말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때(예: 배터리 방전, 미인식 등)에 대비한 보조 수단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번호판 인식 서비스를 신청하면 좋은 경우
단말기 없이도 자동 결제를 보장받고 싶을 때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경우에도 통행료가 소유자 계정으로 결제되게 하고 싶을 때
하이패스 단말기 고장 시 자동 전환용 백업용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주의사항
번호판 인식 등록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우선순위는 단말기 → 번호판 인식 순서입니다.
단말기와 등록 카드 정보가 다를 경우, 이중 청구 방지를 위해 반드시 동일한 카드로 설정하거나 한 쪽만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어도 등록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단말기가 우선 적용되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중복 신청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말기가 자주 오류를 일으키거나, 차량을 공유하는 일이 많다면 보조 수단으로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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